(구)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차이 86화
최민지는 언제나 후회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하고.
엄청 부자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받고 자라왔다. 누구나 최민지에게 부러움이라는 감정을 느꼈고 때로는 그 부러움이 변질되어 질투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2024-04-21 03:40:05 +0000 UTC View Post
최민지는 언제나 후회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하고.
엄청 부자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받고 자라왔다. 누구나 최민지에게 부러움이라는 감정을 느꼈고 때로는 그 부러움이 변질되어 질투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2024-04-21 03:40:05 +0000 UTC View Post
"야 저기봐! 돼지 온다 돼지!"
"꺄르륵 돼지 뚱뚱해!"
그것은 아주 먼 옛날 내가 어렸을 때의 일이다.
언니 손잡고 동네 놀이터에 가면 아이들은 항상 이렇게 외쳤다. 돼지 온다! 모두 도망쳐!
저 가족은 모두 다 뚱뚱하대 엄마가 그런건 자기관리를 못하는거래....
2024-04-13 16:08:21 +0000 UTC View Post
"하아.. 하아.. 읏♥"
"좀 더.. 좀 더어어~"
'뿌북!'
'찌걱 찌걱! 쭈웁!'
15분이 지났음에도 민지와 혜윤은 서로 떨어질 생각이 없어보였다. 혜윤은 이제는 팔뚝만해진 남성기를 민지의 항문에 열심히 박고 있었다.
"꽉 끼엇♥ 혜윤이 자지 최고야 하으으앙~" 2024-04-13 16:07:51 +0000 UTC View Post
"후욱, 후욱, 하읏.."
"쯧.. 히끅♥?!"
민지와 혜윤이 같은 방에 감금된지 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서로에게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던 탓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무는 선택을 했고 조용한 방 안에는 점점 거칠어지는 혜윤의 호흡소리만이 들렸다. 그런 ...
2024-04-13 16:07:14 +0000 UTC View Post
"푸흐흣..! 푸하하하핫!"
"우왓?! 갑자기 왜그래?"
이 무슨 꼴사나운 촌극인가.
미령과 헤어지고 은영과 둘이서 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먹던 지혜는 노트를 통해 민지와 혜윤의 실패를 지켜보다 그만 박장대소를 터뜨리고 말았다. 그 덕분에 같이 커피를 먹던 은영은 물론이...
2024-04-13 16:06:50 +0000 UTC View Post
'으..으으윽!'
혜윤은 경멸하는 표정으로 민지를 내려다보았다. 그녀는 혜윤의 앞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혜윤 쪽으로 내밀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고작 엉덩이만 혜윤 쪽으로 내민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스멀스멀 구린 냄새가 올라와 혜윤을 괴롭게 만들었고 그녀의 ...
2024-04-13 16:06:18 +0000 UTC View Post
'탁탁탁!'
"큭..흐윽..! 우홋!"
움찔! 몸을 떨며 혜윤은 남성기를 만지던 손을 뗐다. 손바닥에는 끈적한 쿠퍼액이 묻어있었다.
"이혜윤 지정한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카운트 하나 올리겠습니다. 3분동안 흔들고 1분 쉬고를 반복하세요. 경고입...
2024-04-07 07:10:11 +0000 UTC View Post
"후우.."
"한숨 쉬지마~ 기왕 하는김에 본능에 몸을 맡기라고."
옆에서 깐족대는 지혜를 노려보며 소민은 조용히 옷을 벗었다.
"얼굴은 왜 달라진거야. 노트로 얼굴이라도 고쳤나봐?"
"응? 아아~"
마침 단 둘이 있는 기회에 찾아오자 소민은 아까부...
2024-04-07 07:09:45 +0000 UTC View Post
"그럼 규칙을 정해볼자 민지는 경험자여서 어떻게 하는지 알지?"
"크윽..!"
사이좋게 모인 네명의 노예 민지 혜윤 소민 지민은 지혜를 노려보았다. 완전히 지혜의 편이 된 둥둥이만이 다시 의태상태가 되어 인간의 몸으로 방금 전 맛보았던 혜윤의 정액 맛을 음미하고 ...
2024-04-07 07:09:25 +0000 UTC View Post
'꾸르르륵! 구륵! 구으으윽!'
"아아아아아!!!"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며 최민지는 달리고 있었다. 지긋지긋한 복통과의 싸움은 이제 민지의 이성을 망가뜨릴 정도로 절정에 이르렀다.
"크헥! 크윽!"
맑은 콧물을 옷소매로 훔쳐대며 최민지는 오로지 화장실만 생각...
2024-04-07 07:08:55 +0000 UTC View Post
'꾸르르륵'
"허읏..!"
온몸에 식은땀을 흘리며 민지는 또 다시 배를 움켜쥐었다. 조금 걸으면 바로 복통이 밀려와 멈춰서서 엉덩이를 힘껏 조여야만 했다.
'후욱..후욱..! 잘 버티고 있어. 최민지! 조금만.. 더 참는거야.'
만약 은영이 배설 할 수 없도록 만든게 아니라면 ...
2024-04-07 07:08:02 +0000 UTC View Post
"사왔어?"
민지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벤치에 앉아있던 은영은 민지가 돌아오자 물었다. 민지는 대답 대신 흰 봉투안에 가득 담긴 무언가를 건네주었다.
"음 어디보자 하나 둘 셋.. 정확히 열개 사왔구나?"
"설마 그걸 다 쓰려고?"
"당연하지?"
민지의 말에 ...
2024-04-07 07:07:39 +0000 UTC View Post
"소민아 괜찮아?"
"으..응"
검도부 활동을 빼고 벤치에 홀로 앉아있는 소민에게 소민의 친구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소민은 어딘가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오늘 예민한 날 아니잖아. 무슨 일 있어?"
"아무 일 없어. 그냥 컨디션 ...
2024-04-07 07:07:00 +0000 UTC View Post
"미령언니 죄송해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미령의 조교실로 끌려간 혜윤은 숨이 넘어가기 직전의 목소리로 애원했다. 전신은 땀 범벅이였고 눈은 거의 풀려있었다.
"안돼~ 보렴 아직 더럽잖아?"
"이히익?!"
알몸인 상태로 양 손이 수갑에 묶인 혜윤에게 유일하...
2024-04-07 07:06:36 +0000 UTC View Post
"휴우.."
숨 좀 돌릴겸 잠시 밖으로 나온 지혜는 편의점에서 산 음료를 한모금 마시며 한숨을 내쉬었다. 퀴퀴했던 방 안에 너무 오래 있던 탓인지 선선해지기 시작한 바람이 기분좋게 다가왔다.
"이거 조교하는 것도 꽤 힘들다니까. 먼저 지쳐도 안되고."
당하는 노...
2024-04-07 07:06:13 +0000 UTC View Post
"미안해~ 오래 기다렸지?"
"..."
자신의 일을 마친 민지는 은영이 시키는대로 뒷문에서 쭉 기다렸지만 정작 기다리라고 지시한 은영이 늦어버렸다. 한참을 기다렸던 민지는 저 멀리 다가오는 은영을 보며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최민지라는 여자는 본래 기다리는 쪽이 아닌 기...
2024-04-07 07:05:51 +0000 UTC View Post
"언니..?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혜윤을 태우고 한참 운전하던 미령은 갑자기 차를 돌려 도심지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솟아오른 남성기가 창밖으로 보일까 봐 열심히 꾹꾹 누르던 혜윤은 미령이 차를 돌리자 조심스레 물었다.
"응? 무슨 문제 있니?"
"지...
2024-03-31 21:39:10 +0000 UTC View Post
"이번엔 뭘 시켜볼까.."
"후욱..!"
지민은 얼굴을 잔뜩 붉히고 지혜를 노려보았다. 두 사람이 있는 공간엔 퀴퀴한 냄새가 가득 차 있었다.
그도 그럴게 방금까지 항문이 헐어버릴 수 있는 정도로 관장하고 싸기를 반복했던 것이다. 가득찬 퀴퀴한 냄새는 지민의 배...
2024-03-31 21:38:45 +0000 UTC View Post
"이번 컨셉은 뭘로 잡아볼까나~"
지민의 자기소개 영상을 끝내고 다음 컨셉영상에 대해 고민하며 지혜는 흥얼거렸다. 지민은 여전히 무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는 중이였다.
"컨셉 말씀이십니까?"
뒤에서 지켜보고있던 둥둥이는 고개를 갸웃이며 지혜에게 물었다. ...
2024-03-31 21:38:21 +0000 UTC View Post
"아 왔어요?"
'누구..?'
알몸이 되어 양쪽 팔로 가슴과 음부를 가리며 유나의 안내에 따라 지혜가 기다린다는 방으로 걸어간 지민은 자신을 반기는 여성을 보고 당황했다.
'김지혜..인가? 뭔가 많이 달라진듯한..'
지혜같으면서도 그녀에 비해 살도 빠져...
2024-03-31 21:37:57 +0000 UTC View Post
'다시 볼 수록 이게 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지혜는 유나의 집에서 자기 얼굴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생각했다. 방금 전까진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 탓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조금 진정한 후 다시 보니 볼 만한 얼굴이었다.
'그만큼 지유나라는 여자의 ...
2024-03-31 21:37:25 +0000 UTC View Post
"흐윽.. 하앗.."
달아오른 몸을 주체 못 하고 끈적한숨을 내쉬며 유나는 눈을 떴다. 시간을 보니 시계가 아침 9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지각이네."
과거의 유나가 이 상황에 직면했다면 지각인 걸 자각한순간 헐레벌떡 일어나 준비...
2024-03-31 21:37:01 +0000 UTC View Post
"후우.."
아침 훈련을 시작하기 전 가볍게 뜀걸음을 하며 몸을 풀어둔 지민은 땀을 닦으며 벤치에 앉았다. 달리기하면서 몸을 지치게 만들자 지민을 갑갑하게 했던 잡념들이 한숨에 섞여 나오는 것 같았다.
"지민아 준비해. 몸 풀었으면 아침 스파링 한번 해보...
2024-03-31 21:36:21 +0000 UTC View Post
"후우.."
선수활동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된 지민은 남편이 깨지 않도록 주의하며 침대에 걸터앉았다. 시계를 힐끗 보니 아침 5시 30분이였다.
'어떡하지?'
이제 2시간30분만 지나면 8시가 될 것이었다. 지민은 어제 저녁부터 계속 지혜의 ...
2024-03-31 21:35:55 +0000 UTC View Post
지혜가 처음 노트를 획득하고 다섯 명을 채우게 된 지금까지.
그동안 노트를 이용해 최민지를 원하는 대로 가지고 놀았다고 지혜는 생각한다.
공개적으로 광대짓을 시켜서 자존심을 짓밟기도 했고 가족과의 인연을 끊어서 심리적으로 고독하...
2024-03-31 21:35:15 +0000 UTC View Post
"..김지혜"
미령에게 이끌려 방으로 들어온 혜윤은 지혜를 죽일 듯이 노려보며 작게 지혜의 이름을 중얼거렸다. 장담컨데 혜윤이 여태까지 보였던 감정 중에 가장 살의가 담긴 표정과 목소리였다.
평소 혜윤을 알던 사람이 이러한 모습의 혜윤을 본다면 말문이 막힐 뿐만 아니...
2024-03-29 14:57:53 +0000 UTC View Post
이번 편은 보시는 분에 따라서 불쾌감을 느끼실수 있는 소재입니다.(출산, 촉수 묘사) 따라서 보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혜는 다음으로 유나를 부르며 곰곰이 생각했다.
유나는 말 그대로 혜윤의 폭주로 인해 노트에 말...
2024-03-23 22:34:46 +0000 UTC View Post
"..왔어."
지민과 다르게 고분고분하게 소민은 미령을 따라 방으로 들어왔다.
한번 돼지코와 현실개변의 무서움을 맛 본 탓에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지혜에게 고분고분하게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어서와, 꼴이 이래서 좀 놀랐지?"
지혜는 여유롭게 웃으며 ...
2024-03-23 22:34:22 +0000 UTC View Post
지혜가 선언한 직후. 지혜는 노예들에게 각자 차렷자세로 움직이지말고 대기할 것 이라고 명령을 내리고 거실 옆에 있는 작은 방으로 미령과 함께 들어갔다.
"괜찮아 지혜야? 아무리 봐도 그 상처 병원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이쪽으로 전문적인 지식이 있...
2024-03-23 22:33:51 +0000 UTC View Post
"여보님~ 우리 잠깐 이야기 좀 해요."
'윽..'
지민이 민지와 엮인 날 아침의 일이다.
지민은 남편의 과도한 상냥한 말투에 무언가 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질린다는 표정을 지었다. 지민의 남편인 한두현은 꼭 자신에게 잔소리 하려고 할 때 과하게 상냥한 말투...
2024-03-23 22:33:31 +0000 UTC Vi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