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Zai
Log
Log

fanbox


단편작 - 어느 처녀의 전설.

본래 공개하려던 작품은 아니고 지인께 생일선물로 썻던 초단편작입니다.

독자분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신 것도 너무 송구스러워서 서비스로 올릴 것을 찾다가 올리게 되었네요.

이것으로 조금이라도 갈증이 해소되길 빕니다;ㅅ;

당연하지만 이건 매달 제공하는 작품에 포함되는 것과 별개입니다!





너무나도 깊은 잠에서 깨어난 처녀는 목이 타는 것 같은 깊은 갈증과 전신이 달아오르는 열기로 헐떡였다.


가장 눈에 먼저 띄는 것은 은은하게 빛나는 달빛과 그 중심으로 환하게 빛나는 별빛 그리고 어두운 하늘이었다.


처녀는 혼란스러운 상황 때문에 여러가지 의문으로 머리가 뒤죽박죽이었다.


자신이 왜 이 밤에 여기있는 것일까?


그리고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게다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의 차림인걸까?



<으...>


그런 처녀의 모든 의문과 혼란이 방금전 들려오는 누군가의 신음으로 전부 떠올랐다.


그리고 그 신음이 자신의 입에서도 같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사실도......


차가운 흙바닥에 등을 붙이고 있던 처녀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맞은 편에서도 자신과 또래의 처녀가 일어나서 서로 마주 보는 자세가 되었다.



문질문질-


그래, 서로의 은밀한 처녀꽃이 주름 하나하나 아름답게 벌어지고 만개하여 겹쳐진 상태로 말이다.


서로 마주 보는 두 처녀는 마치 저 밤하늘과 같은 칠흑의 고운 머리와 하늘에 걸려서 빛나는 달과 별처럼 새하얀 피부의 아름다운 아가씨들이었다.


마치 저 아름다운 달의 공주님이 연상되는 예쁘고 고운 두 처녀들.


하지만 서로의 은밀한 곳이 뜨겁게 입맞춤을 하는 것과 달리 처녀들이 상대를 바라보는 분에는 조금의 호의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 불타는 것처럼 뜨거운 눈에 있는 것은 오로지 미움과 증오 그리고 시기와 질투였다.



<아직... 결투는 끝나지 않았어...>


<그래... 이대로 끝낼수 없어...>


천천히...... 조심스레 방금전까지 서로 달라붙었던 벚꽃들을 떨어뜨리는 두 처녀.


서로 떨어질 때 말라붙은 암컷즙 때문에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고 아픔과 쾌락을 동반하여 더더욱 수치심과 괴로움을 느꼈다.


그렇게 다시 분출한 미세하고 투명한 음액의 실이 주우욱 늘어지다가 툭하고 끊어졌다.


그리고 아마도 두 처녀가 흘린 물들로 젖은 것이 분명한 축축한 바닥 위에서 두 처녀는 마주하였다.


두 처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더 이상 두 사람들에게 <대화>는 무의미한 일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차지하기 위해서 연적과 깊은 산속에서 오로지 단둘이서 결투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더 이상 <말과 입>으로 해결할수 없는 곳까지 왔다.


두 처녀의 지긋지긋한 악연을 끊기 위해서는 이제 <암컷과 보지>로 어느 쪽의 여자가 더 우위인지 결정하는 것뿐이다.



<<그분은 내것이야...>>


<<이 더러운 여자!!!>>


<<정정당당히->>


<<승부-!>>


그 말과 함께 두 처녀는 이곳에서 가장 처음으로 했던 싸움을 시작하였다.


아이를 낳기 좋은 순산형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서로 꽉잡는다.


아름다운 배꼽과 잘록한 아랫배 그리고 매혹적인 골반들이 맞닿는다.


그리고 어느쪽도 조금의 거리낌도 없이 자신의 만개하여 벌어진 암컷꽃을 상대의 암컷꽃에 처박았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두 처녀의 살찐 음순들이 부딪히고, 뜨거운 질입구가 서로 치고박으면서 상대의 것을 뭉개려고 들었다.


부딪힐 때마다 두 처녀의 아랫입이 제대로 다물지 못하고 음란한 열기가 흐르는 암컷즙을 사방에 흩뿌린다.


그 사실에 눈물과 침을 흘리면서 아픔과 쾌감을 견디는 두 처녀는 더욱 입술을 깨물면서 서로 이마를 맞대면서 상대를 비난하고 조롱한다.


그리고 몇번이고 조용한 산속에서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서로의 벚꽃을 몇번이고 충돌시키고 발기한 암술들끼리 서로 머리를 박아대었다.


그 지나친 충격과 괴로운 쾌감으로 두 처녀는 몇번이고 마치 약속한 것처럼 동시에 절정으로 가버려서 마지막 일격을 서로 가하지 못하였다.


그 탓에 자신들이 흘린 음액으로 젖어버린 진흙탕과 같은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비명이 오가고, 교성이 터지고, 신음이 흘렀다.


침이 흐르고, 눈물이 터지며, 음액을 싸버린다.


하지만 어느쪽의 처녀도 결국 버티고 버티면서 서로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벚꽃이 이길 것이라고 믿으면서 서로 진심의 정면승부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이제는 잔꾀도, 기술도, 기교도 중요하지 않았다.


오로지 눈앞의 연적을 상대로 이길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여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두 아름다운 처녀는 오기와 고집의 암컷 대 암컷의 싸움을 이어나갔다.



츄르으으읍-!


기나긴 싸움 끝에 더이상 허리에 힘이 없어지자 처녀들은 아랑곳 않고 상대의 엉덩이를 더욱 꽉 잡는다.


저 음탕한 분홍빛 주름진 뒷구멍이 벌어질 정도로 꽉 엉덩이를 잡고 문지르면서 상대의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는 두 처녀.


그러면 그럴수록 두 처녀의 벚꽃보지가 양측의 압박으로 더더욱 서로 짓눌러지고 뭉개져갔다.


그 상태로 두 처녀는 또래에 비해서 크고 아름다운 젖가슴끼리 맞대면서 연적을 노려본다.


한쪽의 처녀가 입을 열자 투명한 침이 고인 입안이 나왔다.


한쪽의 처녀 역시 입을 열자 맑은 침이 고인 구강이 보인다.


서로 참고 참아왔던 침을 보인 두 처녀는 그대로 상대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틀어막는다.


이제는 아랫꽃과 동시에 위의 꽃도 겹쳐진다.


서로 흥분하고 발정난 두 처녀는 서로 구멍과 구명을 점점 맞대고 주름끼리 부비며 몇번이고 자신의 암컷즙을 교환하거나 흘리면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서로 발정나여 난동을 피우는 혀들이 입안에서 서로 얽혀가고, 피가 몰려서 단단해진 유두끼리 서로 뭉개고 찌그러트리면서 연적의 것을 압박하며, 음순 위에 솟아난 음핵들이 서로 귀두와 귀두를 정면에서 부비고 문지르면서 치명적이고 자극적인 쓸림을 이어나갔다.



츄르으으으으읍-!


쮸으으으으으읍-!


문질문질문질문질-!


서로 물러나기에는 이미 많은 것들을 버리고 여기까지 온 두 처녀.


여기서 반드시 이겨서 그 사람과 함께 걷고 싶다.


자신이 패배하는 미래따위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은채......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그렇게 상대를 향해 비참하면서 난폭하게 외치면서 두 처녀는 자신의 모든 암컷을 연적의 모든 암컷과 충돌하고 맞부비면서 서로 조이고 짜내고 비틀고 압박한다.


상대의 안에 처녀가 비명을 토한다.


자신의 안에 상대의 음액이 터진다.


서로의 맞닿은 유두에 흥건하게 모유가 흐른다.



두 처녀의 혀가 서로 묶어버리고


두 처녀의 입술들이 떨어지지 못하고


두 처녀의 젖가슴들이 빨갛게 익어서 찌그러지고


두 처녀의 젖꼭지들이 가슴들 사이에 파묻혀서 뭉개지고


두 처녀의 아랫배가 너무 쓸려서 아픔과 쾌락에 절여지고


두 처녀의 음순과 음부가 한계까지 벌려져서 서로 완전 흡착하고


두 처녀의 자존심 강하고 아름다운 음핵들이 서서히 상대를 찌그러트려가고


두 처녀는 조금씩조금씩 원래 하나였던 것처럼 서서히 겹쳐져간다.



<<------------------!!!>>


두 아름다운 처녀가 무엇이라고 비명인지 교성인지를 외치며 울부짖는다.


하지만 어느쪽도 서로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단단히 상대를 끌어안고 더욱 격렬하게 자신과 상대의 은밀한 곳을 겹친다.


이대로 가면 상대는 물론 자신도 위험하다.


여기서 멈추어야된다고 두 처녀의 이성이 외친다.


그러나 두 자존심 강한 처녀의 마음이, 암컷으로서의 두 처녀의 본능이 거부하며 싸움을 속행하였다.


그리하여 두 처녀의 아랫입이, 질구멍의 벽이 닿을만큼 완전히 겹쳐진다.


그것만으로도 몇번이고 가버린 두 처녀였지만 멈추지 않았다.


이대로 상대가 죽을 때까지...... 두 처녀는 사랑하는 사람을 차지하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을 치면서 서로가 서로를 잔인하게 먹어간다.


서로의 음핵이 머리부터 몸통까지 완전 짓이겨질 때까지 떨어지지 않고 더더욱 자신과 상대의 거리를 좁혀가는 처녀들.


그녀들은 자신들이 가고 있는 길이 상대는 물론 자신마저 파멸하고 있다는 것도 잊어버린채 오로지 상대의 파멸만을 생각하며 암육을 겹쳐간다.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외치면서 두 아름다운 꽃은 서로 함께 으스러트리고 짓이기고 달콤한 꿀과 맑은 수액을 사방에 뿌린다. 두 아름다운 벚꽃의 그 분홍빛의 사랑스러운 벚꽃들이 하나둘씩 땅바닥에 무참하게 버려져간다. 그리고...... 한쌍의 싱그러운 벚꽃은 어느새 쓸쓸하고 비참한 모습으로 바닥에 함께 뒤엉킨채 쓰러졌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 사람만을 생각하며, 두 벚꽃은 조용히 의식이 어둠 속에 잠긴다.


서로의 암술과 꽃잎들이 완전히 겹쳐져서 떨어지지 않은채 말이다......





그 후 어느 청년이 산에서 알몸으로 서로 꽁꽁 감싼채 싸늘하게 식은 두 처녀를 발견하였다.


떼어내려고했지만 이미 사후경직이 지나서 떨어지지 않았는데 특히 서로 겹쳐진 입술과 음부는 도저히 온전하게 떼어낼 방법이 없었다.


그리하여 두 처녀의 근처에 함께 매장되었고 두 처녀를 위로하는 위령비를 세움으로서 사건을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그후 달과 별빛이 환하게 비치는 밤이면 밤마다 그 위령비의 근처에서 두 아름다운 처녀의 모습이 본 사람들이 생겨난다.


그리고 두 곱고 아름다운 처녀가 서로 마주하여서 상대의 엉덩이를 잡고 위와 아래의 암컷구멍을 서로 겹치고 진심의 암컷대결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상대를 욕하고 비난하면서 이 모든것이 연적의 탓이라고 외치면서 끊임없이 서로 싸우고 범하기를 반복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두 처녀의 이야기는 그 지방에서 하나의 전설이 되어서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다.



<<죽어!!!>>


퍽퍽-!!!


그리고 그 아름다운 두 처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암컷을 상대의 암컷에 진심으로 부딪히면서 싸우고 있다.


두 처녀의 벌어진 구멍이 겹쳐지고 긁어대면서 굶주린 아귀처럼 끊임없이 서로 물고 빨아대면서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말이다.


그렇게 두 처녀는 상대를 이기고 싶다는 원한을 해결할 때까지 계속해서 그 자리에서 싸울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앙---!!!>>


앞으로도 영원히.....




Comments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og

이런 감사한 일이!! 정말 멋진 단편이었습니다~~

LuckyLuck


More Crea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