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데이트가 잡히는 날이면 어떤 옷을 입을지가 항상 고민이다. 너무 도발적이거나 밝히는 느낌의 복장은 주변의시선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캐쥬얼하거나 편안한 복장은 오랜만에 생긴 둘의 시간을 특별히 만들어 주기엔 부족한 느낌.
그래서 옷을 끼어입어야 하는 겨울은 되려 의상 셀렉션에 폭을 넓혀준다. 입어도 내 보지가 훤히 노출 되는 팬티를 입고허리를 조금만 숙이면 그곳이 완전히 드러나 버릴 짧은 치마를 입으면 남편과 둘만의 비밀이 생긴듯 즐겁다. 또 타인의시선이 느껴지면 나도 모르게 촉촉한 애액이 흘러 내리기도 하고 의자에 앉으면 아슬아슬 보지가 의자에 닿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감정에 바바리맨들이 그렇게 알몸에 긴 코트를 입고 다니나? 🤣 다음 겨울엔 나도 알몸에 긴 코트만 입고 데이트를시도해 볼까나?
SK J
2023-03-12 05:44:33 +0000 UTC